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전국 광역단체장 12월30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12월30일 07:32

최종수정 : 2021년12월30일 07:32

▲이용섭 광주시장
- 2021년 하반기 공무직 퇴임식(11:00 비즈니스룸)
- 동구 동명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14:00 동구 동명동)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이시종 충북지사
- 경제분야 코로나19 방역 유공자 표창(10:20 집무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10:30 사림실)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14:00 접견실)
▲권영진 대구시장
- 주민참여예산 성과평가 토론회 (15;30 별관 대강당)
▲허태정 대전시장
-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안전 지원사업(10:20 대회의실)
- 대전시 건축상 및 우수공사장 시상식(11:10 중회의실)
- 대전시소 활성화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14:30 응접실)
▲이춘희 세종시장
- 정례브리핑(10:00 정음실)
- 국공립 해밀하나어린이집 개원식(14:00 해밀동)
- 국공립 반곡하나어린이집 개원식(15:00 반곡동복컴)
- 헌혈의 집 세종센터(16:00 나성동 명동프라자)
▲양승조 충남지사
- 2021년 제29회 농어촌발전상 시상식(14:00 대회의실)
- 2021년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 시상식(16:00 상황실)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현장 근무자 격려 (14:30 경기 광주)
▲최문순 강원도지사
- 2021년 하반기 우수공무원 포상수여식(09:30 신관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2022년 업무계획 보고회(10:00 부산유라시아플랫폼)
- 신규 임시선별진료소 현장방문(15:30 동래역 환승역)
-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조성 업무협약식(17:00 12층 소회의실1)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재청
▲송철호 울산시장
- 2021년 시민건강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10:00 시민홀)
- 2021년 복지사업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11:10 대회의실)
- 동천제방겸용도로(우안제) 정비공사 준공식(14:00 중구 반구동)
- 신임 53보병사단장 취임 인사차 내방(14:40 접견실)
- 2021년 미래성장기반분야 표창 수여식(15:10 7층 상황실)
-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및 성금 전달식(15:30 접견실)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현안업무및정책점검회의(08:30, 정무부지사실)
▲송하진 전북지사
- 사회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기증(14:30 회의실)
▲박남춘 인천시장
- 정책현안회의(10:30 온라인)
- 자원나눔 재순환 캠페인 전달식(11:40 접견실)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여론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는…한동훈 28.4%·유승민 25.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 진영의 가장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조사 결과 한 전 위원장은 28.4%로 1위를 차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이 25.9%로 2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6.4%), 원희룡 전 장관(5.5%),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5.4%),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3.1%), 김태호 국민의힘 당선인(1.1%)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5.8%, 없음 14.1%다. 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이었다. 정당별로 살펴본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위원장의 지지도는 55.9%를 기록했다. 반면 유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40.5%), 조국혁신당(44.9%), 개혁신당(31.7%), 새로운미래(40.1%) 등 야권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 지지율은 70대 이상(27.3%), 60대(36.3%), 30대(32.8%)에서 높았으며 유 전 의원은 40대(32.1%), 50대(30.8%)에서 높았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것은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비윤(비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유 전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비판 목소리와 무관치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야권 지지층에서의 역선택이 반영된 것"이라며 "특히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는 것이 야권층에 더 유리하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과반수가 한 전 위원장을 지지한 것은 이번 22대 총선 참패의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심은 여전히 한 전 비대위원장임을 보여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4-05-30 06:00
사진
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