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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상의 "지역 제조업체 4분기 실적 개선...새해 전망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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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상공회의소는 지역 제조업체의 올해 4/4분기 실적이 지난 3/4분기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새해 경기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 및 국제 금리 인상 및 원자재 공급 차질 우려 등 대내·외 리스크가 산적해 있어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전망지수(BSI) 추이 [사진=순천상공회의소] 2021.12.27 ojg2340@newspim.com

순천상의는 최근 순천과 구례, 보성 60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새해 경기 전망을 조사했다. 경기전망지수(BSI)가 88p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고 있다.

이는 지역 제조업체들이 새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춘 듯 보인다. 다만 지난 분기 매출액과 설비투자 등의 실적치는 3/4분기와 비교해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해 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한 업체는 전체의 23% 정도에 그쳤다. 이 중 약 83%는 공격적인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새해 사업계획을 수립한 업체 중 신사업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기존사업의 확장 수준의 투자(50%)가 가장 많았다.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적극 투자(약 33%), 특별한 신규투자 계획 없음(약 17%)이 뒤를 이었다.

새해 사업계획 수립이 지연되는 이유로 50%의 업체는 시장 불확실성이 커 사업목표·전략 수립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25%의 업체는 현재 위기 대응에 집중을 이유로 꼽았다.

대선정국이 본격화되면서 대선후보들의 공약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는데,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분야(아젠다)로 가장 높은 응답률(57.9%)을 보인 것은 경제 활성화이다. 18.4%는 부동산 안정이라고 답했다.

이흥우 순천상의 회장은 "기계 부품을 중심으로 견조한 수출·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체계 강화, 주요국 긴축 기조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됨에 따라 우리 지역 제조업체의 새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다소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원자재 공급 차질에 대한 선제적 지원 및 인플레이션 관리 등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다"고 덧붙였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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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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