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24일 산물 벼 건조비를 3723농가에 1억4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청 전경[사진=의령군청] 2021.06.15 news2349@newspim.com |
산물벼 건조비 지원 사업은 의령농협, 동부농협, 송림라이스센터, 모잔들농업법인, 흙사랑농업법인에 산물 벼를 출하한 농가에 쌀 생산 기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자체 산물벼 매입량이 40.7% 증가해 18만5710포대를 기록했다.
군은 지난 2일 기본형 공익직불금 94억원을 5346곳 농가에 지급했고, 14일에는 3753곳 농가에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 자금 10억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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