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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절벽' 서울 아파트 거래량…11만에 3위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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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거래량 전년 比 43%↓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감하면서 전체 거래량이 11년 만에 전국 3위로 밀려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스핌] 2021년 17개 도·광역·특별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 [자료=리얼하우스] 유명환 기자 = 2021.12.15 ymh7536@newspim.com

15일 분양 분석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1월~10월까지)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량은 4만 5812건으로 지난해 동 기간에 비해 43% 가량 감소했다.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가 감소하면서 광역자치구 거래량 순위도 3위로 한단계 밀렸다. 올 10월까지 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16만5150건을 기록했다.

경남은 서울 보다 4713건이 많은 5만525건으로 두번째를 기록했다. 서울이 2위에서 밀려난 건 2010년 부동산 침체 이후 11년만이다.

서울 거래량은 부동산 침체기에 다른 지역보다 탄력적으로 반응했다. 206개의 시군구 단위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수원시가 1만9319건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청주시가 1만 5966, 창원시 1만 4204건으로 뒤를 이었다.

수원시은 평택·이천·안성·여주 등 수도권 외곽지역과 동반 상승했다. 이 지역들은 수인분당선 개통, GTX-A·C노선, KTX등 교통여건 개선이 예고 돼 거래량에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외지인 비율이 높았다. 지난 10월 외지인의 (관할 시군구외) 전국 평균 거래 비율이 51%인데 비해 청주시는 68%로 외지인의 발걸음이 잦았다.

주변 세종· 대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돼 외지인의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량의 증가는 신규분양시장으로도 이어졌다. 청주에서 7월에 분양한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84m2C타입에서 16가구 모집에 1800건이 접수 돼 최고경쟁률 112대1을 기록하며, 평균 33대1로 마감했다.

경기도는 거래량이 전국 1위지만 작년 동기간 비교 했을 때 6만9756건 줄었다. 반면 경남은 거래량은 동기간 대비 9513건이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증가를 보였다.

경남 거래량은 창원 1만4204건, 김해 1만328건, 양산 7896건 순으로 집계됐다. 경남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창원시는 2010년 출범 이후 매년 거래량 만건을 넘기며 전국 10위안에 들었다.

2017·2018년 7천건으로 줄었으나 2019년에 회복세를 보이더니 작년엔 2만건을 넘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이 유지되고 있다.

이남수 신한은행 지점장은 "가격이 오를 때 오르는 가격에 따라 추격 매수가 붙으면 거래량이 늘지만 반대의 경우 조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며 "아파트 가격이 최근 2~3년 새 많이 오른 서울은 조정 장세 초입이 들어선 것 같고 가격이 덜 오른 경남 지역은 가격 키 맞추기 장세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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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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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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