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野 대선주자] 윤석열, 관훈토론회 참석…안철수는 숙련기술인 간담회

기사입력 : 2021년12월14일 05:50

최종수정 : 2021년12월14일 05:50

尹,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국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관훈클럽 토론회는 윤 후보의 기조발언에 이어 언론인으로 구성된 패널들과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방송과 관훈클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국총회에 참석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경기 시흥시 마팔하이테코를 방문해 '숙련기술인들과 함께하는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오후 8시에는 안철수TV 유튜브 채널에서 '안철수 소통 라이브'를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사회복지비전선포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12.10 photo@newspim.com

다음은 14일 야권 대선주자 일정이다.

<윤석열>
10:00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참석(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14:00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국총회 참석(국민일보빌딩 12층,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빌딩)

<안철수>
10:30 숙련기술인들과 함께하는 현안 간담회(마팔하이테코 본사 1층 대강당/경기 시흥시 엠티브이24로 27)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63화)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