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9일 오후 중국 증시에서 메타버스 테마주가 상승 중이다.
미성문화(002699), 공달전자음향(002655)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베이징 펑상시지 문화미디어(300860), 블루 포커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 그룹(300058)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업체들의 잇단 메타버스 진출 소식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메타버스 자회사 '위안징성성(元境生生)'을 설립했고 '알리 메타버스', '타오바오 메타버스' 등 메타버스 관련 상표 등록도 완료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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