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가치주 상승 랠리 시동, A증시 황제주 귀주모태 주가 훨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개월 만에 주가 2000위안대 회복
2022년 주가 전망 낙관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황제의 귀환'

중국 A주 시장의 황제 주식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 귀주모태, 600519.SH) 주가가 2000뮈안 대를 회복하면서 상승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투자 통계 기관 Wind에 따르면 12월 8일 중국 백주 업종 지수가 4% 상승한 가운데 귀주모태는 4.45% 상승, 2000 위안 고지(2043 위안)를 재탈환했다. 귀주모태 주가는 9일에도 오전장 기준 2.4% 오른 2092위안으로 2100 위안에 바짝 다가섰다. 

귀주모태가 2000 위안 대를 회복한 것은 7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날 백주 섹터에서는 라오바이간주(老白幹酒, 600559.SH)와 잉자궁주(迎駕貢酒, 603198.SH)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라 백주 업종 전체에 대해 밝은 전망을 안겨줬다.

중국 증시의 대표적인 가치 주인 귀주모태 주가는 올해 설인 2월 2600위안 대까지 근접했다가 8월 1500위안 대까지 급락한 뒤 계단식 상승세를 보여왔다. 시장은 귀주모태의 2022년 주가전망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투자 기관 전문가들은 2022년 귀주모태가 전기차 배터리 종목으로 중국증시의 대표적인 성장주인 닝더스다이(영덕시대)와 함께 공동으로 주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1년 12월 9일 오전 귀주모태 주가가 전날에 이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1.12.09 chk@newspim.com

 

귀주모태가 2021년 2월 고점을 찍은 뒤 수개월간 주가 부진을 보이는 동안 중국 증시에서는 영덕시대가 투자자들 사이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때 영덕시대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귀주모태 시가총액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하지만 귀주모태는 다시 힘찬 주가 상승의 날갯짓을 하면서 영덕 시대와의 시총 차이를 크게 벌리고 있다. 12월 8일 귀주모태 시가총액은 2조 4700억 위안으로 영덕시대(1조 5300억 위안)의 추가를 큰 격차로 멀찌감치 따돌렸다.

한때 증시에서는 귀주모태 주가 전망치를 주당 3000위안 대까지 내다봤다. 하지만 귀주모태 주가는 2021년 8월 20일 고점 대비 1000위안이나 하락한 1500 위안대로 고꾸라졌다. 장중에는 1525. 5위안까지 밀렸다.

주가는 장기 하락세를 보였지만 귀주모태가 갖춘 내재 가치와 투자 매력 까지 소멸된 것은 아니었다. 귀주모태 ROE는 보기 드물게 30%를 유지했다.

귀주모태는 강력한 가격 결정권과 브랜드 가치 등에서 A 증시의 독보적인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적격 외국인 투자 기관(QFII)들은 귀주모태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판단, 본격 매입 시점을 탐색하고 있다.

귀주모태 병당 판매 가격은 공장 출고 가격을 기준으로 969위안이고 대리상 등 매장 전문 매장 판매가는 3000위안에 달한다. 애널리스트들은 귀주모태가 A 주시장에서 이익 증가 전망이 가장 밝은 기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귀주모태는 3년 동안 공장 출고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투자 기관들은 귀주모태가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며 가격 인상은 2022년 1분기와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2022년 주가 전망도 밝게 점쳐지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시내 마오타이 전문 판매 매장에 대형 마오타이 술병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2021.12.09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