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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 7일 개최

기사입력 : 2021년12월06일 15:52

최종수정 : 2021년12월06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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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메타시티포럼과 이달 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1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남양주시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사진=남양주시] 2021.12.06 lkh@newspim.com

시는 최근 세계적 이슈로 급부상한 ESG와 메타버스(현실의 물리적 세계를 초월해 시간·장소 제약 없는 디지털 환경의 3차원 가상 세계)를 주제로, 국내외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영역에서의 메타버스 적용 및 ESG통한 지속가능 도시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1부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IT리더이자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Don Tapscott)이 메인 스피치로 40분간 강연한다.

이후 이어지는 2·3부에서는 메타시티포럼의 김인환 상임대표와 NH농협은행의 이상래 부은행장,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김인숙 대표) 등이 참여해 메타버스로 변화되는 세상 및 활용사례, 공공 ESG에서 메타버스 역할과 미래 변화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관람 참여를 최소화 하고, 유튜브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환경오염과 이상기후, 코로나19 팬데믹 등 그 부작용이 곳곳에서 나오는 등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한계에 부딪혔다"며 "우리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는 변화해야 하며, 메타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포럼에서 더 나은 변화의 방향으로 향하는 길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밋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l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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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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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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