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강릉서 기존 확진자 접촉과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2명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6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거주자 60대 B(강릉 1377번) 씨, 강릉 거주자 40대 B(강릉 1378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초해 전날부터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3일 확진된 강릉 1339번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부터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으며 자가격리 중 재검사 과정에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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