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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1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12월01일 07:33

최종수정 : 2021년12월01일 07:33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 (08:30 재난상황실)
- 사랑의 열매 달기 및 희망2022나눔 캠페인 출범식 (14:00 집무실 및 도청오거리 )
▲박남춘 인천시장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10:30)
- 영상메시지 촬영(14:20)
- 경인일보 인천이야기 전집 출판기념회(15:00)
- 2021 주민자치회 성과 공유회 ㆍ남동구(16:00)
▲허태정 대전시장
- 사람과동물의 아름다운 동행 협약식(9:30 응접실)
-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10:00 응접실)
- 현장시장실(11:00 내동 행정복지센터)
-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4:00 남문광장)
- 2021년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15:00 갤러리아 타임월드)
- 2021년 대전 바이오인의 밤(16:00 ICC)
-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유공자 표창(17:00 대강당)
▲이춘희 세종시장
- 직원 소통의 날 행사(9:30 여민실)
-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건립 착공식(10:30 새롬동 건설현장)
- 희망 2022나눔캠페인 출범식&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4:30 시청앞 광장)
- 2022년 적십사 특별회비 전달식(15:30 접견실)
- 2021년 한글사랑위원회 제2차 임시회의(16:00 집현실)
▲양승조 충남지사
- 충남지역 광역상수도 준공 착공식(11:40 천안정수장)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14:00 도청 앞마당)

[서울=뉴스핌]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 제287회 정례회(시정질문·5분자유발언·추경예산안·안건처리)(10:00 시의회 본회의장)
-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14:00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대구경북신공항 릴레이 정책토론회(15:30 중앙컴벤션센터)
- 제17차 IWRA 세계물총회 갈라디너(18:30 엑스코)
▲최문순 강원도지사
-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10:00 통상상담실)
-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4:20 도청광장)
- 봉의산 원팀(one Team) 발대식(15:30 신관 대회의실)
- 강원도 비상방역대책회의 및 제4차 감염병관리위원회(17:00 신관 소회의실)
▲이시종 충북지사
-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온도탑 제막식(14:00 상당공원)
▲이용섭 광주시장
- 12월 정례조회(09:00 대회의실)
-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10:30 5.18민주광장)
-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트 준공식(14:00 빛그린산단)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송하진 전북지사
-.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10:00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 2050 전라북도 탄소중립 실현 선진화 포럼(14:0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비상경제대책회의(08:00 12층 소회의실)
- KNN, 대한민국 지역대포럼(10:30 벡스코 컨벤션홀)
- 2021 R&D 주간 개막식(13:30 벡스코 제2전시장)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15:00 송상현광장)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LH 신규채용 신속 추진 건의(16:30 국무총리실)
▲송철호 울산시장
- 임명장 수여식(09:00 집무실)
- KNN, UBC '대한민국 지역대포럼'(10:30 부산 벡스코)
-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14:00 햇빛광장)
-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임원진 내방(14:40 접견실)
- 2021년 지역사회발전유공시민 표창 수여식(15:00 집무실)
-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15:20 접견실, 프레스센터)
- 노동화합센터 건립공사 기공식(16:30 남구 삼산동)
- 태화로터리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17:30 태화로터리)
- 중구 문화의거리 점등식(18:00 옛 울산초등학교 앞)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30 재난상황실)
-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11:00 노형오거리 야외광장)
- 2021 제2회 도체육진희협의회(14:00 탐라홀)
- 총괄건축가 위촉장 수여(14:20 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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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p↓, 26.9%…"김 여사 논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8일~2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9%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2%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0%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3.5%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5.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9.9% '잘 못함' 80.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6%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1% '잘 못함' 82.9%, 50대는 '잘함' 25.7% '잘 못함' 74.3%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2.2% '잘 못함' 67.3%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0.5% '잘 못함' 54.9%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5.1%, '잘 못함'은 74.0%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7.8% '잘 못함' 70.8%, 대전·충청·세종 '잘함' 21.3% '잘 못함' 77.9%, 강원·제주 '잘함' 32.7% '잘 못함' 64.9%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2.1% '잘 못함' 67.1%, 대구·경북은 '잘함' 36.8% '잘 못함' 62.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3.2% '잘 못함' 85.0%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3% '잘 못함' 72.1%, 여성은 '잘함' 27.5% '잘 못함' 71.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도이치모터스·명품백 논란, 선거 관련 의혹 등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증폭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빈손 회동'이후 당정 갈등 심화로 전통적인 핵심 지지층인 70대 이상과 영남권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은 불통 이미지 때문"이라며 "불통이라는 것은 여론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김 여사 관련한 사과를 하는 것도 이미 늦었다"며 "윤 대통령은 법조인 출신이라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국민 인식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하면 지지율이 오를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지율 반등은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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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중 2명 "김건희 여사 특검 실시해야"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국민 3명 중 2명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에 대해 특별검사법 실시의 필요성을 인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28~2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천 개입 등이 포함된 총 14가지 의혹들에 대해 특검법을 재발의했다. 김 여사 특검 실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실시해야 한다' 66.2%, '실시해서는 안 된다' 26.0%, '잘 모름'은 7.9%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대, 만18세~29세, 50대 순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다. 7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다. 40대는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81.2%에 달했다. 반면 '실시해서는 안 된다'는 12.7%에 그쳤다. 만18세~29세는 '실시해야 한다' 76.5%, '실시해서는 안 된다' 19.0%, '잘 모름'은 4.5%로, 50대는 '실시해야 한다' 69.9%, '실시해서는 안 된다' 25.0%, '잘 모름'은 5.1%로 나타났다. 30대는 '실시해야 한다' 62.0%, '실시해서는 안 된다' 34.3%, '잘 모름'은 3.7%로, 60대는 '실시해야 한다' 57.5%, '실시해서는 안 된다' 33.7%, '잘 모름'은 8.8%로 응답했다. 70대는 '실시해야 한다' 45.5%, '실시해서는 안 된다' 33.7%, '잘 모름'은 20.8%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대전·충청·세종, 서울,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순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김 여사 특검법에 찬성하는 의견이 절반 이상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전북은 '실시해야 한다' 78.4%, '실시해서는 안 된다' 15.4%, '잘 모름'은 6.2%, 대전·충청·세종은 '실시해야 한다' 72.9%, '실시해서는 안 된다' 24.6%, '잘 모름'은 2.5%로 나타났다. 서울은 '실시해야 한다' 68.7%, '실시해서는 안 된다' 24.8%, '잘 모름'은 6.5%, 경기·인천은 '실시해야 한다' 67.4%, '실시해서는 안 된다' 25.6%, '잘 모름'은 7.0%였다. 부산·울산·경남은 '실시해야 한다' 62.5%, '실시해서는 안 된다' 27.5%, '잘 모름'은 10.1%로, 강원·제주는 '실시해야 한다' 59.3%, '실시해서는 안 된다' 21.2%, '잘 모름'은 19.5%로 응답했다. 대구·경북은 '실시해야 한다' 46.3%, '실시해서는 안 된다' 41.1%, '잘 모름'은 12.6%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을 제외한 모든 정당에서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실시해야 한다' 95.5%, '실시해서는 안 된다' 2.7%, '잘 모름'은 1.8%,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실시해야 한다' 90.8%, '실시해서는 안 된다' 5.8%, '잘 모름'은 3.3%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실시해야 한다' 77.0%, '실시해서는 안 된다' 23.0%, '잘 모름'은 0%였다. 보수 성향의 개혁신당 지지층은 '실시해야 한다' 87.6%, '실시해서는 안 된다' 6.4%, '잘 모름'은 6.0%였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층도 '실시해야 한다' 79.1%, '실시해서는 안 된다' 15.0%, '잘 모름'은 5.9%로 특검에 찬성하는 여론이 더 컸다. 국정 지지별로는 응답층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윤석열 정부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한 이들이 88.8%에 달한 반면,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층은 '실시해서는 안 된다'가 78.6%로 나타났다. 한편, 성별로는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남녀 각각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한 이들이 67.4%, 64.9%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인 60~70대 이상과 영남권에서 조차 김 여사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오면서 특검이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며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천을 대안으로 제시했지만 특감은 한계가 있는 등 국민 다수가 원하는 건 '특감'이 아니라 '특검'이라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4-10-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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