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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서리 SUV '뉴 레인지로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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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EV·PHEV 공개...전기차 모델은 2024년 출시 예정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4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완전 변경된 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의 사전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후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 것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가 24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에서 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를 국내 최초로 사전공개 하고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기존 모델 대비 75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최초의 7인승 모델 3열 시트까지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2021.11.24 kilroy023@newspim.com

레인지로버는 지난 1970년 출시 이후 디자인과 정제성, 엔지니어링 등 모든 부문에서 선도적인 혁신을 거듭하며 럭셔리 SU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레인지로버는 전작을 뛰어넘는 모던한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연결성이 조화를 이루며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 따라 4인승, 5인승 또는 최초로 출시된 7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5세대로 재탄생한 올 뉴 레인지로버는 50여 년의 헤리티지와 모더니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단계 진보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레인지로버 익스테리어의 핵심 요소인 세 개의 라인(낮아지는 루프 라인, 강한 웨이스트 라인 및 리어에서 솟아오르는 실 라인)은 한 눈에도 레인지로버임을 알아볼 수 있는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랜드로버 최초로 장착한 새로운 23인치 알로이 휠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태를 드러낸다.

랜드로버는 올 뉴 레인지로버의 이음새와 경계를 최소화함으로써 모던 럭셔리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전 세대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셔트라인(차량의 두 패널 사이의 간격)은 정제성과 정밀함을 보여준다.

측면에는 히든 웨이스트 피니셔를 적용해 도어와 유리가 매끈하게 연결됐으며 트레이드마크인 시그니처 사이드 그래픽은 도어와 하나의 표면으로 완벽하게 이어진다.

랜드로버는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과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제적으로 공개했으며 순수 전기(BEV) 모델은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에 따라 오는 2024년 출시될 예정이다.

랜드로버 브랜드 최초로 최고 출력 530마력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레인지로버 P530 모델은 그 어느 때보다 부드럽고 강력한 성능으로 편안한 온로드는 물론 극한의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주행 역량을 선보인다.

오프로드 주행 시 45도 회전각을 처리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됐으며 맞춤형 공기 흡입구 설계를 통해 최대 900mm 깊이의 도강이 가능하다.

또한 병렬식 트윈 스크롤 터보 2개를 장착한 신형 V8 엔진은 터보 레그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해 76.5kg.m의 최대 토크에서 다이내믹 런치 작동 시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랜드로버 코리아가 24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에서 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를 국내 최초로 사전공개 하고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기존 모델 대비 75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최초의 7인승 모델 3열 시트까지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2021.11.24 kilroy023@newspim.com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에 적용한 최신 MHEV 시스템의 BiSG(Belt-integrated Starter Generator)는 스톱-스타트 시스템의 반응성과 정교한 작동을 보장하며 가속 시 엔진에 추가적인 지원을 더해 기존 대비 최대 5%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P510e PHEV 모델은 랜드로버의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38.2kWh 리튬 이온 배터리 및 105kW 전기 모터가 정교하게 결합돼 기존 PHEV 대비 더 개선된 전기 주행 성능, 정교함 그리고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선사한다.

신형 PHEV 파워트레인은 전기 에너지만으로 WLTP 기준 최대 100km에 이르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CO2 배출량은 30g/km 미만으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400마력의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05kW 전기모터의 결합을 통해 총 510마력의 최고 출력과 71.2kg·m의 최대 토크, 0-100km/h 가속 시간은 5.6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국, 미국,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만 진행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사전 공개 행사를 서울에서 진행한 것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레인지로버는 그 어느 때보다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럭셔리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랜드로버의 비전을 완벽하게 구현한 모델이다. 5세대 레인지로버를 통해 50년의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이 빚어낸 플래그십 SUV 만의 가치를 모두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 출시 모델의 세부 사양 및 판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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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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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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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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