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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 '토스·카카오페이증권', MTS강화·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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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12월 해외주식 서비스
내년 1분기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이르면 연내 MTS출시
국내, 해외주식 거래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증권업계 신생사인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빅테크 플랫폼 기반의 증권사들이 빠르게 시장 선점을 위해 보폭을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다음달 해외주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외주식 사전신청을 받고 있는데, 신청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간 수수료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352개의 주요 종목과 156개의 ETF(상장지수펀드) 등 500여종의 거래를 먼저 선보이며 거래 종목은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도 내년 1분기 중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토스증권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해외뉴스 번역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또 무료 실시간 시세, 자동 환전을 통한 원화 거래를 지원해 고객들에게 쉽고 간편한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토스증권은 올 초 MZ세대(1980년생~2010년생)와 초보 투자자들을 겨냥한 MTS를 선보였다. 그 결과 출범 8개월 만에 380만 명 이상의 고객을 유치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서비스 출시로 연내 국내외 직접투자 라인업을 갖추고 내년에는 비대면 자산관리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증권 역시 연내 MTS를 선보이며 본격적 주식 거래 서비스에 나선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카카오페이증권의 리테일 사업 확충에 쓰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 MTS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요 고객층은 토스증권과는 차이가 있다. 기존 카카오페이의 3650만명의 가입자가 주요 고객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별도의 MTS 앱을 만들지 않고 카카오페이 플랫폼 내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서비스를 한꺼번에 출시할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카카오페이증권은 그동안 주식거래 서비스 없이 투자·자산관리 서비스만으로 공모펀드를 판매했다. 지난해부터 주식형 펀드 5개, 채권형 펀드 2개 총 7개의 펀드를 제공해왔다. 지난 7월까지 1년 반만에 공모펀드 가입자는 총 5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간접투자 형식의 펀드에서 자연스럽게 주식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며 "펀드에 1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남은 잔돈과 리워드로 펀드에 자동 투자될 수 있는 기능도 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디지털본부 한 관계자는 "빅테크 플랫폼 기반의 증권사들이 MTS를 어떤 식으로 구현하고 어떻게 단순화시킬지 또 어디까지 진화해 나갈지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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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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