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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9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11월09일 07:29

최종수정 : 2021년11월09일 07:29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경기소방재난본부, 남부소방서 현장 방문(13:00)
▲박남춘 인천시장
- 11월 통리장 연합회 월례회의 (09:50)
- 제59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14:00)
-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방문 (14:30)
▲박형준 부산시장
- 격려방문-소방의 날(09:00 강동119안전센터)
- 15분 도시 비전투어(09:30 강서구)
- 투자유치 업무협약(15:00 7층 영상회의실)
- 2030부산세계박람회 특강(16:30 부산대학교)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산업단지 탄소중립 공동추진 업무협약(15:00 도정회의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협약 및 후원금 전달(16:00 집무실)

송철호 울산시장[사진=울산시청]

▲송철호 울산시장
- 울산시-VESTAS 상생 협약식(10:30 서울역공항 철도회의실)
- 기획재정부 2차관 오찬 간담회 및 국회방문(12:00 국회)
▲허태정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08:00 시청 대회의실)
- 2021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14:00 위캔센터)
▲이춘희 세종시장
- 간부회의(10:00 시청 집현실)
- 탄소중립 공동대응 기업 간담회(15:00 시청 세종실)
▲양승조 충남지사
- 현지기업 시찰(현지시간 10:00 영국 런던) 
-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차세대 동포 간담회(현지시간 18:00 영국 런던)
▲최문순 강원도지사
- 강원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11:00 국회)
▲이시종 충북지사
-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10:20 충북혁신도시)
▲이용섭 광주시장
-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업무협약(10:00 비즈니스룸)
- 제59주년 소방의날 행사(10:30 대회의실)
- 투자유치기업 업무협약(13:30 비즈니스룸)
- 도시철도 건설공사 현장방문(14:30 월드컵경기장)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송하진 전북지사
- 재청근무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134회)(07:20 다목적홀)
- H그룹 회장 면담(12:00 서울시)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56회 전국여성대회(14:00 서울 코엑스)
▲권영진 대구시장
- 코로나19 일상회복 범시민 대책위원회 회의(영상)(10:00 별관 집무실)
-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14:00 소방본부)
- 2021 대구건축비엔날레 개막식(17:00 문화예술회관)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공식일정 없음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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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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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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