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군산 8명, 익산·완주 7명 등 모두 3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확진자 대부분이 소규모 집단감염 형태를 보이고 있다. 전주 A초등학교 관련 7명, 군산 중학생 관련 8명 등이 발생했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0.27 lbs0964@newspim.com |
군산 B고교 관련 전주검사 결과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또 군산시 지인 모임 관련 6명, 익산시 일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도 14명이 발생했다.
완주군 B대학 외국인 유학생 대면수업 관련 전수검사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추가 발견됐다.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