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디어유 "메타버스 탑재한 글로벌 넘버원 엔터 플랫폼 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2017 설립 후 급성장
25~26일 수요예측, 11월 1~2일 공모청약 예정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팬더스트리(fan+industry) 시장은 MZ세대를 넘어 전 세대로 소비층이 두터워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No.1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메타버스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해 사업 확장에 나설 것입니다."

이학희 디어유 부사장은 22일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이학희 디어유 부사장 [사진=디어유 IPO 온라인 기자간담회 캡처]

디어유는 2017년 설립된 팬덤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자다.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이하 버블)이 회사의 대표 서비스다. 핵심 플랫폼인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월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티스트는 '버블'을 통해 텍스트와 이모티콘, 음성메시지, 사진 등을 전송하고, 팬들은 아티스트의 메시지를 개인 메시지 받듯 경험할 수 있다.

디어유는 '버블'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의 1:1 소통을 기반으로 구독 유지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 회사의 올해 반기 실적은 영업수익 184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 당기순이익 53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130억원)을 뛰어넘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 중이며, 영업이익률은 36%를 달성했다.

현재 '버블'의 주요 구독층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MZ세대 여성층으로 약 97%에 해당한다. 연령대 별로는 10~20대 비중이 86%로 가장 높다. 현재 주 구독층의 향후 경제력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팬덤 문화 보편화에 따라 소비층이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매출 구조는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경쟁력 있는 독점 IP를 기반으로 구독수도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 '버블'은 지난 해 출시 후 현재 23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54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229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진행 중으로, 현재 120만 구독수(2021년 8월 기준)를 돌파했다.

디어유는 다양한 글로벌 IP를 확보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회사는 팬덤층이 두터운 글로벌 가수, 스포츠 스타, 배우 등 신규 IP를 영입하기 위해 긴밀한 논의 중에 있다. 글로벌 기획사와 협업을 통한 해외 아티스트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 회사는 해외 구독자와 글로벌 아티스트를 모두 확보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로고=디어유]

최종 지향점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탑재한 글로벌 넘버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회사는 아티스트와 팬의 흥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존 '버블' 채팅방에 한정됐던 소통 채널을 확장해 가상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우리는 메타버스를 단순히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아닌 구체적인 수익 모델을 가지고 접근해왔으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과 메타버스를 접목했을 때 시너지와 확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어유는 우리의 타깃층을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메타버스 탑재를 통해 글로벌 넘버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어유의 이번 공모 금액은 최대 792억원(희망범위 상단 기준)이다. 공모를 통해 회사로 유입된 자금은 ▲글로벌 아티스트 및 스포츠 스타들을 영입하기 위한 선급금(Minimum Guarantee, M/G)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능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투자 비용으로 주로 활용할 계획이다.

디어유의 총 공모주식수는 330만주,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8000~2만4000원이다. 오는 25~26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월 1~2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중순 상장 예정이며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