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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선배동행제 시행...교육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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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다음달부터 중·고등학생 교육회복을 지원하는 선배동행제를 시행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2021.06.14 photo@newspim.com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선배동행제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한 학교 이상 졸업한 성인이 선배동행자가 되어 재학생인 후배동행자의 일상을 챙기고 고민을 들어주며 조언하는 개별 상담체제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경기도교육청만 추진하는 교육회복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0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설문에 참여한 경기도 중·고등학생의 26.8%가 '2주 내내 우울감을 경험한다'고 답했다. 평소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낀다고 답한 도내 중·고등학생도 35.8%에 달했다.

각 학교는 선배와 관심분야, 진로, 가정, 학교생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정서 교감을 원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적정한 선배동행자를 선발·위촉해 상호 연결하고, 심층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담임교사와 전문상담교사를 연계한다. 상담은 SNS(누리 소통망 서비스)나 메타버스(가상확장세계)를 이용해 월 20회 이상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선배동행제를 내년 2월까지 중2와 고1 학생을 우선 대상으로 시행하되, 다른 학년 학생들이 희망할 경우 후배동행자를 확대하도록 했다.

선배동행을 원하는 도내 중·고등학생은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선배동행자를 연결받을 수 있다. 선배동행자로 활동하려면 도내 초·중·고 가운데 한 학교 이상 졸업한 사람으로 도내 중·고등학교의 선발공고를 참고해 지원하면 된다.

선배동행자는 한 학교에서 1명에서 5명까지 후배동행자 연결이 가능하며 한 달에 20회 이상 활동을 진행하면 봉사활동 실비 20만 원을 받는다. 선배동행자는 2개 학교까지 활동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선배동행제 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수렴해 2022학년도 선배동행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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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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