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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외성 '동문지' 최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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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 세계유산본부가 사적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내 외성 6차 발굴조사 결과, 동문지(東門址, 동문이 있던 자리)를 최초 확인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학술자문회의를 오는 15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소재 항몽유적지 발굴조사 현장에서 개최한다.

항파두리 항몽 유적 외성의 6차 발굴조사는 향후 외성(토성) 정비·복원사업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는데, 발굴조사에는 4억600만원(국비 2억8,400만원, 도비 1억2,200만원)을 투입, (재)제주고고학연구소에 의뢰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외성 동문지 문초석 [사진=제주 세계유산본부] 2021.10.14 tcnews@newspim.com

발굴조사 대상지는 외성 남동쪽 회절 구간으로, 동문지로 불리던 곳으로 조사 결과, 외성의 기본구조인 중심 토루, 내·외피 토루, 기저부 석렬, 영정주(永定柱) 초석, 와적층(瓦積層) 등의 축성구조와 기법, 규모와 함께 등성시설(登城施設)로 추정되는 곳이 확인됐다.

조사구간 1지점에서 동문지와 관련한 문초석 1매(길이 131㎝×폭 78㎝×두께 22㎝)가 발견됐는데 문초석에는 확쇠와 문기둥 홈이 확인됐다. 또한 해당 성문 시설과 관련된 기단 및 보도시설 등이 출토되는 등 항파두리성 문지를 최초로 확인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오는 15일 개최되는 학술자문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진행된 발굴성과를 논의하고, 향후 발굴조사 진행 및 해당 유적 정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는 항파두리성은 1271년(고려 원종 12) 5월, 여몽연합군에 대항하던 삼별초군이 진도에서의 패배 후 제주로 입도해 구축한 토성(土城)인데 현재까지 시·발굴조사 결과, 고려시대 강화도성의 중성(中城)과 동일하게 판축공법으로 축조됐음이 확인됐다.

tc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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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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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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