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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거제 반도유보라' 전타입 1순위 마감…평균 5.27대 1

기사입력 : 2021년10월07일 17:16

최종수정 : 2021년10월07일 17:16

LTV 최대 70%…계약금 완납시 전매도 가능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반도건설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선보인 '거제 반도유보라'가 1순위 해당지역에서 평균 5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거제 반도유보라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해당지역에서 2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청약통장 1423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5.27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6.63대 1)은 84㎡B에서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거제 옥포동 '거제 반도유보라' 투시도 [자료=반도건설] 2021.08.11 sungsoo@newspim.com

단지는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84~109㎡ 292가구 규모다. 향후 일정은 오는 1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5~27일 견본주택(경남 거제시 아주동 일원)에서 정당계약을 체결하는 순서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최대 60%까지 가능하다. 계약금 완납시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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