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상승세 꺾였다더니 다시 '불장'" 전국 아파트값 0.28% ↑...수도권은 유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주 연속 상승폭 축소하던 서울 아파트값, 더 안꺾여
5대광역시·8개도 강세,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재건축·중저가 단지로 매수세 몰려...전세불안도 여전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지난주 잠시 꺾이는 듯 보였던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시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과 한도 축소에도 쉽게 꺾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이 7일 발표한 '10월 1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28% 올라 전주(0.24%)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은 오름폭이 유지된 만면 지방은 더 커진 양상을 보였다.

8월 이후 역대 최고치인 0.40% 상승률을 보이던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달 2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지난주에는 상승폭 축소가 멈춰선 것이다. 광역시 등 지방이 강세를 보여 전국 단위로는 상승폭이 커졌다.

<자료=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부산, 광주 등의 가격 오름세가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다"며 "서울은 상승폭이 유지된 상황에서 재건축과 중저가 단지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0.19% 상승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강남구(0.25%)가 압구정·역삼동 인기단지 위주로 서초구(0.23%)가 방배·반포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송파구(0.22%)는 잠실·장지동 위주로 강동구(0.18%)는 명일·고덕동 등 위주로 올랐다.

강남4구 이외에는 강서구(0.24%)가 마곡지구와 가양동 위주로 금천구(0.19%)가 독산·시흥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전주(0.43%)보다 상승폭이 소폭 커진 0.44% 올랐다. 연수구(0.64%)는 교통호재 있는 옥련동과 송도신도시 인근 중대형 단지 위주로 계양구(0.50%)는 교통 및 학군 등 양호한 계산·귤현동 위주로 상승했다.

부평구(0.44%)는 주거환경 개선에 기대감 있는 삼산·산곡동 위주로 서구(0.41%)는 가정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경기도도 상승폭이 0.40%에서 0.41%로 소폭 높아졌다. 오산시(0.71%)는 인근지역 대비 저가 인식 있는 지곶·양산동 신축 위주로 평택시(0.64%)는 가재ㆍ세교ㆍ합정동 중저가 위주로 올랐다.

화성시(0.59%)는 정주여건 양호한 기산·반월동 대단지 위주로 의왕시(0.58%)는 삼·왕곡동 구축 위주로 군포시(0.54%)는 송정지구와 부곡지구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0.16%에서 0.22%로 확대됐다. 충북이 0.3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충남 0.31%, 제주 0.30%, 부산 0.27% 등이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주 대비 상승폭 커졌다. 수도권(0.21%→0.24%)과 5대광역시(0.11%→0.15%), 8개도(0.12%→0.17%) 모두 확대됐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