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28일 엑스포 행사장 내 문화예술회관에서 도내 18개 시·군 자유총연맹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도민통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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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춘수군수 등 관계자들과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18개 시·군 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통합 한마음대회가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함양군]2021.09.29 yun0114@newspim.com |
서춘수 군수, 김재웅 도의원, 오병후 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등이 이날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단체 활동영상 시청, 축사,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병후 경남지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총연맹의 핵심가치인 국리민복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평소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많은 역할을 해 온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뜻을 모으고 실천방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