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노박래 서천군수는 29일 김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종천면 김 육상채묘시설 현장을 찾아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마서면 자연채묘 시설 현장을 방문해 현황파악과 함께 올해 김 생산과 관련 어촌계장들과 어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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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 채묘 현장을 방문한 노박래 서천군수(왼쪽)가 어업인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천군] 2021.09.29 kohhun@newspim.com |
노 군수는 "채묘작업이 잘 이뤄져 풍성한 수확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행정의 정답은 현장에 있기 때문에 직접 생산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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