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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여야정, 부동산 부패 전쟁 선포해야...국민의힘은 곽상도 즉각 출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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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게이트 연루자 즉각 출당·제명 조치해야"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6일 "오늘 당장 여·야·정이 모여 부동산 부패 세력과의 전쟁 선포와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및 특별검사에 착수하라"고 요구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게이트관련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및 부동산 부패와의 전면전 선포를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1.09.14 kilroy023@newspim.com

그는 "'오징어 게임'과 '아수라'가 소환될 정도로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대장동, 화천대유 비리가 연일 국민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며 "여·야를 넘어 즉각, 대한민국 부동산 부패와의 전면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부동산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의 각종 특혜 의혹과 함께 국민의힘 관련자의 의혹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민주당의 주장처럼 국민의힘 게이트라면, 민주당에서는 대선 승리를 향한 절호의 찬스일 것이기 때문에 국정조사와 특검을 회피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코로나로 인한 민생고에 상대적 박탈감까지 더해 울부짖는 국민의 절규를 외면하지 마시고 국정조사와 특검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며 "국민의힘도 대장동 게이트에 조금이라도 연루된 사람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출당, 제명 및 강력한 후속 조치를 취하시길 촉구한다"며 곽상도 의원의 출당을 요구했다.

그는 나아가 "대장동 뿐만 아니라 위례신도시 등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경기지사 재임 시절 시행했던 모든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전수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전수조사를 통해 부동산 부패와 조금이라도 연루된 자들은 누구든지 여·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노컷뉴스는 이날 화천대유가 올해 3월 퇴직한 곽 의원 아들 곽모(32)씨에게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 대학원에서 도시·부동산 개발을 전공한 곽 의원 아들이 지난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퇴사하기 전까지 대리 직급으로 보상팀에서 일하다 지난 3월 퇴사,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았다"고 했다.

곽 의원 측이 밝힌 아들의 급여는 연말 보너스와 고정 급여 외 수입을 제외하고 약 230~380만 원 수준어서 50억 원의 퇴직금은 경력과 급여에 비해 터무니없이 많은 액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화천대유는 곽씨의 첫 직장으로 알려졌다.

화천대유 측은 지급된 50억원은 퇴직금일 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곽 의원은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조사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곽 의원과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 대주주 김만배는 모두 성균관대 동문으로, 곽 의원은 그간 문재인 대통령 아들 의혹 등 문 대통령 일가에 대한 비리 의혹을 집요하게 제기해온 인물이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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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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