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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美 대북특별부대표와 국장급 협의..."한반도 상황 의견 교환"

외교부 이어 연쇄 협의...北 대응책 논의

  • 기사입력 : 2021년09월16일 17:32
  • 최종수정 : 2021년09월16일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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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통일부가 방한한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와 국장급 양자협의를 가졌다.

통일부는 16일 "통일부와 미국 국무부는 금일 오후 정 박 부대표 방한을 계기로 국장급 양자 협의를 갖고 현재의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청사 내부 [사진=뉴스핌 DB]

통일부에 따르면 양측은 북한의 인도적 상황을 주시하며 한미 공동의 인도협력 관련 실무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긴밀히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박 부대표는 이에 앞서 임갑수 평화외교기획단장, 이태우 북핵외교기획단장과도 협의를 가졌다.

박 부대표는 이날 임 단장과 최근 한반도 상황 및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다양한 대북 관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단장과 만난 자리에서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체 발사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조속한 대북 대화 재개 및 비핵화 협상의 진전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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