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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전시교육청

기사입력 : 2021년08월13일 16:24

최종수정 : 2021년08월13일 16:24

<초등>

◇기관장 임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민수

◇장학관 전직(초등학교장→장학관)
▲유초등교육과장 박현덕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윤정병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교육연구관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 조성만

◇교육연구관 전직(초등학교장→교육연구관)
▲대전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홍성남

◇장학관 승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 지생구

◇장학관 전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교육전문직원간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영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박근경 ▲대전교육연수원 임말지

◇장학사 전보
▲교육정책과 황미숙 ▲유초등교육과 박소화 ▲민주시민교육과 오용환

◇장학사 임용(교사→장학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수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윤희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최영금

◇초학교장 승진(교감·공모교장→교장)
▲내동초 박귀옥 ▲동대전초 송해선 ▲백운초 홍영자 ▲봉산초 조은순 ▲새미래초 김연심 ▲은어송초 고광병 ▲문지초 송두정 ▲새일초 최재숙 ▲남선초 박근숙 ▲가오초 임권영 ▲대신초 이순희 ▲신탄진용정초 홍현성

◇초등학교장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초등학교장)
▲샘머리초 이영석 ▲선유초 조인숙 ▲정림초 김윤배 ▲지족초 신상현

◇초등학교장 중임
▲갑천초 안태성 ▲금동초 이원정 ▲동화초 김문자 ▲둔천초 황오익 ▲비래초 안인숙 ▲송촌초 이옥선 ▲월평초 김용자 ▲유평초 이성순 ▲중앙초 백승수

◇초등학교장 전보
▲구봉초 박명순 ▲반석초 김향림 ▲신계초 최영순 ▲동명초 이기화 ▲진잠초 윤정순

◇초등학교장 명예퇴직
▲새미래초 오영숙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신계초 김보희 ▲지족초 소재권 ▲가오초 송재숙 ▲ 진잠초 유예근 ▲비래초 이민자 ▲백운초 이현숙 ▲내동초 임낙수 ▲ 동명초 전경숙

◇특수학교장 전보
▲대전혜광학교 권순오

◇초등학교 교감 승진(교사→교감)
▲글꽃초 김양미 ▲구즉초 김영대 ▲대덕초 류상미 ▲선유초 이병희 ▲전민초 한석진 ▲한밭초 임영일

◇초등학교 교감 특별 승진
▲지족초 계현아 ▲판암초 박순화 ▲봉산초 유성복 ▲동대전초 이수희 ▲대정초 정윤경 ▲복수초 홍경자

<중등>

◇장학관 직위 승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유빈

◇장학관 전직(교장·교감→장학관)
▲중등교육과장 최재모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양수조 ▲교육정책과 김용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범

◇장학관 승진(장학사→장학관)
▲과학직업정보과 유상완

◇장학관 전보

▲중등교육과 최종선

◇중등학교장 승진(교감·공모교장→교장)
▲국제통상고 차부진 ▲가양중 이옥순 ▲동대전중 박연기 ▲오정중 임은영 ▲대문중 노현주 ▲태평중 황명순 ▲서중 이윤기 ▲도마중 서명이 ▲봉산중 조미자 ▲만년고 남상득

◇중등학교 교감 승진(교사→교감)
▲동신과학고 조규석 ▲용산고 김영숙 ▲산업정보고 이동연 ▲한밭여중 김윤미 ▲가양중 김민신 ▲법동중 현미경 ▲태평중 김효정 ▲진잠중 이유심 ▲탄방중 이지은 ▲문정중 이재룡 ▲송강중 여운철 ▲신계중 남영임

◇중등학교 교감 특별 승진
▲동대전고 권영철 ▲대전여고 김태신 ▲한밭고 문영선 ▲용전중 박선영 ▲유성중 신선숙 ▲지족고 오인숙 ▲전자디자인고 이옥섭 ▲동대전중 한미희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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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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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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