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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우먼 킬' '우수무당 가두심' 'WWW'까지…무더위 날릴 OTT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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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에서 'WWW' '남자친구' 등 국내에서 사랑받은 명작 드라마들을 이번 주말 선보인다. 왓챠에서는 판타지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부터 '와이우먼 킬 시즌2'까지 다양한 장르 드라마를 준비했다.

◆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까지…'장르물 맛집' 왓챠 골라보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우수무당 가두심' 포스터 [사진=왓챠] 2021.07.30 jyyang@newspim.com

김새론, 남다름 주연의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는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과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 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가두심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지만 18세를 무사히 넘겨야만 한다. 전학간 학교에서 의문의 전교 꼴등 자살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가두심은 전교 1등 엄친아 '나우수'가 영혼을 보게 되면서 함께 악령에 맞선다. 왓챠에서 매주 금요일 23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와이우먼킬 시즌2'도 왓챠에서 독점 공개됐다. 194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귀부인 사교 모임 '정원 클럽'에서 만난 두 여자 알마와 리타가 매혹적인 욕망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며 벌어지는 잔혹하고 은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공개됐던 시즌1에 이어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기작이다. 살인을 저지르는 여자들의 솔직한 욕망에 주목하며 사랑받은 만큼 '전편보다 많이 죽는다'라는 홍보문구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와이 우먼 킬' 스틸 2021.07.30 jyyang@newspim.com

왓챠 익스클루시브 영화 '데이팅 앰버'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에디와 앰버가 동성애자임을 숨기고 학교에 다니기 위해 협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 사람은 동성애를 혐오하는 친구들이 자신들의 성 지향성을 의심하자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사귀는 척 연기한다. 피온 오셰이, 롤라 페티크루, 샤론 호건이 출연하며 10대들의 솔직한 연애담과 성장담을 만날 수 있다.

영화 '고백'은 신혜선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다. 로펌 에이스 변호사 정인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의 결백을 밝히려고 한다. 그러나 화자는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마을 사람들의 추악한 모습과 마주한다. 박상현 감독이 연출하고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가 출연해 탄탄한 연기합을 선보인다.

◆ 'WWW' '남자친구' 등 한국 명작 드라마를 넷플릭스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WWW'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7.30 jyyang@newspim.com

업계 1등 포털사이트 '유니콘'에서 근무하던 타미는 실시간 검색어를 조작한 상사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해고될 위기에 놓인다. 청문회에서 모든 걸 폭로한 타미는 시원하게 사표를 던진 뒤 경쟁사로 이직한다. 이후 경쟁사 '바로'를 업계 1위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쉽지 않다. '프로깽판러' 배타미로 임수정이, 이다희가 분노조절장애 급 다혈질인 차현으로 호흡을 맞춘다. 단단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전혜진도 성공 앞에 가차 없는 청순한 냉미녀 송가경으로 걸크러쉬 케미를 선보인다. 장기용, 이재욱이 이들과의 러브라인에 합류한 가운데 매일 검색어와 이슈들로 가득한 포털사이트, 그 속에서 벌어지는 소리 없는 전쟁터 같은 일상을 그러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남자친구'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7.30 jyyang@newspim.com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이 우연히 만나 설레는 로맨스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여행지에서 만난 두 주인공은 한국으로 돌아온 후 호텔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하고 서로에게 설렘을 느낀다. 차수현 역에 송혜교, 김진혁 역에 박보검이 출연해 연상연하 커플의 설레는 케미를 선사한다.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신정근, 백지원, 차화연, 김혜은, 전소니, 박진주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세상은 반기지 않지만 마법같이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인터넷으로 마약을 파는 법'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7.30 jyyang@newspim.com

넷플릭스 시리즈 '인터넷으로 마약을 파는 법'은 다크 웹 플랫폼 마이드러그스를 이용한 마약 사업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진 10대 모리츠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사업이 실패한 뒤 홀로 남게 된 모리츠는 절친 레니의 지병이 악화되자 마지막으로 위험한 한 판을 계획한다. 레니의 치료비를 위해 다시 손을 잡은 친구들, 약속된 물량을 거래처에 보내고 거래가 완료되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대체 왜 이렇게 불안한 걸까. 2013년 마약 유통 사이트를 만들고 수익을 얻어 2015년에 검거된 독일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이들의 한 판과 그 결과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랑의 리조트'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7.30 jyyang@newspim.com

넷플릭스 영화 '사랑의 리조트'는 뮤지션의 커리어도, 사랑도 모두 엉망이 돼버린 에리카가 럭셔리 리조트에서 전 약혼자의 결혼식 공연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가수로 막막했던 에리카는 오랜만의 공연이 1년 전 헤어진 제이슨의 결혼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제이슨의 약혼녀 베벌리가 그들의 과거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애쓰던 에리카는 점점 자신의 마음이 다시 제이슨에게 향하는 것을 깨닫는다. 미국의 최정상급 싱어송라이터 앨리샤 키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가수이자 배우 크리스티나 밀리안이 유쾌한 연기부터 시원한 가창력까지 선보인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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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0일 새벽까지 비…추위 다소 누그러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걷히겠고, 서울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하루 뒤인 오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전 3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비가 그친 후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2026-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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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SNS와 내부 분열 초래한 유시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관련 발언에 진보 진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활동이 너무 광범위하고 잦다는 평가에 줄이거나 표현을 정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며 또 다시 센 비판에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박과 대응 자제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X ◆李대통령 잇단 SNS 발언…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논란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등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과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한겨레가 해당 발언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자, 이 대통령은 "'도움이 안 된다'는 말과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크게 차이가 있다"며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 전날에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의 공공 산후조리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 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 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의당 등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우려하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청와대, 발언 취지 해명…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검토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관련 논란에 대응했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산후조리원 관련 제도에 대해 게시한 SNS 글은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방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농어업 분야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내국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X ◆與 중진들, SNS 소통 자제 필요성 언급...李대통령 "포기할 수 없는 책무"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50% 이상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지 않겠느냐"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당의 역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며 여당 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이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선 중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과 관련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자체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 대통령은 SNS 소통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 '뒷골목에도 사람이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뒷골목이나 SNS 속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국가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공복이 포기하면 안 될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자든 힘없는 서민이든 모두 제가 복무하고 받들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이고, 누추한 뒷골목이든 익명의 커뮤니티와 SNS 속이든 모두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NS 소통을 둘러싼 논란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SNS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김민석 "상대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못지 않게 각종 발언으로 여권을 뜨겁게 만든 인물도 있다. 바로 진보 진영의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관련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했던 진영을 오히려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0~90%가 이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진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도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여러 말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계속 하니 사실은 어떤 평가나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지금 당 내외가 어려움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급적 아예 이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스핌DB] ◆친명계, 유시민 직격…"李정부 실패하고 정권 넘어가면 책임서 자유로울까"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유 작가의 발언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계엄을 진행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는 자유로울까"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조금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정부를 이끌어왔던 우리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 작가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 진영 복원의 길은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양보를 요구하고, 지지율을 들어 임기까지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조국 대표 사면을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하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의 갈등을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친청계 "전체 맥락 봐야"…직접 대응 자제 목소리 반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일단 전체 맥락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민주 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며 "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면서 한 말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방송 전체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발언의 맥락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유 작가에 대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직접적인 반박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 최고위원은 "유 작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니고, 민주당 당원도 아니다"라며 "비평가는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진보 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정작 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반응이 엇갈리며 오히려 진영 분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chogiza@newspim.com 2026-10-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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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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