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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중국증시종합] 고량주 약세 주도, 상하이지수 0.42%↓, 주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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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1조 위안선 상회
3대 지수 주간 -4.31%, -3.70%, -0.86%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30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 3397.27 (-14.45, -0.42%)
선전성분지수 14473.21 (-42.11, -0.29%)
창업판지수 3440.18 (-19.54, -0.56%)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30일 중국 3대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 내린 3397.27 포인트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29% 하락한 14473.21 포인트로, 창업판지수는 0.56% 떨어진 3440.18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금주 한 주간의 3대 지수 누적 등락폭은 각각 -4.31%, -3.70%, -0.86%를 기록했다.

상하이와 선전 두 대표 증시 거래액은 각각 5687억 1500만 위안과 7709억 100만 위안을, 창업판 거래액은 3536억 4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로써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3400억 위안으로 1조 위안선을 상회했다.

해외자금은 3거래일 연속 유입세를 보였다. 이날 순유입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22억 4700만 위안으로, 그 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19억 600만 위안이 순유입 됐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3억 4100만 위안이 순유입 됐다. 이로써 금주 한 주간 유출된 북향자금은 총 25억 위안에 달했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고량주(바이주) 섹터가 약세를 주도했다. 귀주모태주(600519.SH)가 5% 이상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수정방(600779.SH)은 10% 산서행화촌분주(600809.SH)는 9%, 중경맥주(600132.SH)는 10%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백신 및 코로나 진단키트 테마주가 상승세를 연출했다.  

중국 후난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자 11개 사무처를 중위험 지역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29일 후난성에 코로나2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30일 후난성인민정부는 발표했다.

리튬 가격 상승에 힘입어 리튬 관련주도 강세를 이어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2일 리튬광산 지수가 장중 한때 5% 이상 급등했다.

기관들은 현재 리튬 수급 상황과 재고량을 고려해봤을 때 리튬 가격 상승 속도와 지속성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국태군안은 하반기 리튬 가격이 t당 18만 위안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신증권은 CATL이 발표한 나트륨이온배터리가 올해와 내년 리튬이온배터리의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판단하며 리튬 가격의 상승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철강, 풍력, 화웨이 훙멍OS 테마주, 희토류 등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역레포) 매입을 통해 3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이날 만기가 도래한 물량이 100억 위안인 점을 고려하면 순공급량은 200억 위안인 셈이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5%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6.4602위안으로 고시됐다.

7월 30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그래픽 = 텐센트증권]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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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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