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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필리핀 역도 선수 하이딜린 디아스(30)가 필리핀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디아스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역도 여자 55㎏급 경기에서 합계 224㎏를 들어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07.27. soy22@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7일 19:42
최종수정 : 2021년07월27일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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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필리핀 역도 선수 하이딜린 디아스(30)가 필리핀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디아스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역도 여자 55㎏급 경기에서 합계 224㎏를 들어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07.27.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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