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미술관' 전면 재검토 촉구하는 권영진 대구시장

기사입력 : 2021년07월26일 19:11

최종수정 : 2021년07월26일 19:11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6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건희미술관 서울건립 철회촉구 궐기대회'에서 권영진 시장이 펼침막을 들고 "정부의 '국립 이건희 미술관' 서울 입지결정 철회와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궐기대회는 대구지역 3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이건희미술관 대구유치 시민추진단(단장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이 주최했으며 권영진 시장과 장상수 시의장, 강은희 대구교육감을 비롯 이점찬 대구미술협회장, 김수진 대구관광협회장 등 대구지역 문화예술계 대표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 시민추진단은 '서울 입지결정 철회및 전면 재검토'촉구와 함께 대통령님께 드리는 건의문 을 채택했다.[사진=대구시] 2021.07.26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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