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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홍콩증시종합] 中당국 규제에 와르르, 항셍 4%∙기술주 6%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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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6일 오후 5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6192.32(-1129.66, -4.13%)
국유기업지수 9855.24(-483.81, -4.92%)
항셍테크지수 6790.96(-477.18, -6.57%)

* 금일 특징주

뉴오리엔탈 에듀케이션&테크놀로지그룹(9901.HK) : 16.0(-14.2, -47.02%)
스칼라교육(1769.HK) : 1.38(-1.15, -45.45%)
메이퇀(3690.HK) : 235.6(-37.6, -13.76%)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0981.HK) : 24.15(+2.25, +10.27%)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6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폭락했다. 상반기 중국 인터넷기업에 이어 최근 사교육 업계에 이르기까지 중국 당국의 강도 높은 규제가 확대되면서 규제리스크가 홍콩증시 전반을 뒤덮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3% 하락한 26192.32포인트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4.92% 떨어진 9855.24포인트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6.57% 급락한 6790.9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그 중 항셍테크지수는 단일 기준 역대 최고의 낙폭을 기록한 데다, 최근 10개월래 처음으로 7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섹터별로는 중국 당국이 집중 규제에 나선 온라인교육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세가 연출됐다. 이밖에 제약, 부동산관리, 요식 등 다수의 섹터 종목들이 대거 하락했다. 반면, 반도체 섹터만 나홀로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온라인 교육 섹터 대표 종목들 대다수가 전 거래일보다 더욱 큰 낙폭을 기록했다.

뉴오리엔탈 에듀케이션&테크놀로지그룹(신동방 9901.HK)이 47.02% 폭락해 전 거래일에 이어 40%대의 낙폭을 기록한 동시에, 시가총액은 300억 홍콩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스칼라교육(1769.HK)과 베스트스터디교육그룹(3978.HK) 또한 각각 45.45%, 42.45% 하락해 40%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밖에 쿠런테크놀러지(신동방온라인 1797.HK)가 33.45%, 천립교육국제홀딩스(1773.HK)가 29.18%, 우화교육(6169.HK)이 19.72%, 예견교육(6068.HK)이 17.20%, 중국동방교육홀딩스(0667.HK)가 7.32% 하락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26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중국 당국이 마련한 역대 최고 강도의 규제 방안이 온라인교육 섹터 전반에 대형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1일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는 '제19차 회의'를 개최해 '의무교육 단계 학업 부담 및 사교육 부담 경감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을 통과시키고, 사교육 업계의 자금조달 통로를 차단하는 내용의 규제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의견은 △의무교육 단계 학과 교과목을 가르치는 사교육 기관의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금지 △학과 교과목 교육기관에 대한 상장사의 주식투자 금지 △기존의 학과 교과목 기관을 비영리기관으로 분류 등록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해당 정책을 통해 역대 최고로 엄격한 수준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관리감독 규제가 이뤄질 것이라고 평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을 비롯한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 또한 전 거래일에 이어 무더기로 하락했다.

대표적으로 메이퇀(3690.HK)이 13.76%, 콰이서우(1024.HK)가 11.97%,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이 11.54%, 빌리빌리(9626.HK)가 11.46%, 미맹그룹(2013.HK)이 10.96%, 제이디닷컴(징둥 9618.HK)이 7.80%, 바이두(9888.HK)가 6.87%, 알리바바(9988.HK)가 6.38%, 샤오미(1810.HK)가 1.90%, ZTE통신(0763.HK)이 1.36% 하락했다.    

다수의 섹터 종목들이 큰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반도체 섹터는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상반기 반도체 상장사들의 호실적 달성과 하반기 업계 호경기 기대감이 반도체주의 주가 상승세를 이끈 주된 배경이 됐다.

대표적으로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0981.HK)가 10.27%, 화훙반도체(1347.HK)가 6.12%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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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H3 9호기 발사 성공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차세대 주력 대형 로켓 H3 9호기가 '일본판 GPS' 역할을 하는 준천정위성 '미치비키' 7호기를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1일 오전 4시23분께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9호기를 발사했다. H3 9호기는 발사 약 30분 뒤 탑재한 미치비키 7호기를 로켓에서 분리해 예정된 궤도에 투입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대형 인공위성 발사다. H3 9호기는 당초 올해 2월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발사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다. 미치비키는 일본 내각부가 운용하는 측위위성으로 미국의 GPS를 보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GPS의 위치 측정 오차가 약 10m인 데 비해 미치비키를 활용하면 수십㎝ 수준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자율주행차와 농기계 무인운전 등 정밀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은 일본 상공과 호주 대륙 상공을 '8자' 형태로 도는 준천정궤도 위성 3기와 지상에서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적도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 2기 등 모두 5기의 미치비키를 운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국 GPS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으로 고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치비키 7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2026년도 중 7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로 계획이 지연됐다. 일본은 2031년도와 2032년도에 각각 2기씩 추가 발사해 7기 체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H3 로켓은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2014년부터 개발한 일본의 차세대 주력 발사체다. 2023년 초호기 발사 실패 이후 2~5호기 발사에 잇따라 성공했지만, 지난해 12월 8호기 발사에서 다시 실패했다. 이번 H3 9호기의 성공은 일본이 대형 위성을 우주로 운송하는 사업을 다시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은 앞으로 화성의 위성을 탐사하는 'MMX' 탐사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운송하는 보급선 'HTV-X' 2호기 발사도 예정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goldendog@newspim.com 2026-08-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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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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