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일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상생협력을 위해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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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업무협약[사진=영주시] 2021.07.20 lm8008@newspim.com |
경북도문화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희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장,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포 홍보 및 국내외 관람객 유치 활동, 엑스포 연계 관광상품 및 지원사업 개발과 운영, 연계 마케팅을 통한 경북 북부지역 상생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관람객 1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의 축적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엑스포 홍보에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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