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2일 오전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 학부모가 아이를 등원시키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2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집 휴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는 휴원을 하더라도 가정돌봄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어린이집 내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경우 긴급보육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2021.07.12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