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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ESG 선도" LG화학, 자상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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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최초…중소기업 경영활동 전방위로 도와
1000억원 규모 펀드 출연…업체당 최대 30억 지원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LG화학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해온 점을 인정받아 석유화학업계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자상한 기업은 대기업이 가진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을 찾는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최근 자상한 기업을 2.0으로 개편해 중소기업의 탄소 중립과 ESG 경영 지원까지 범위를 넓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사진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모습. 2020.08.27 kilroy023@newspim.com

이날 LG화학은 중기부, 신한은행,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화학은 기존 발행한 8200억의 ESG 채권 중 1000억원을 출연해 펀드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LG화학이 예치하는 예탁금을 기반으로 신한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자를 감면하거나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소기업들은 분야별로 자금이 필요한 활동에 대해 LG화학에 도움을 요청하고, LG화학은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여하는 정도와 체계적인 모니터링 방안까지 고려해 자금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LG화학은 중소기업에 금융 분야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설비와 분석 장비를 지원하는 등 관련 노하우를 전수 중이다.

중기부는 자상한 기업 선정 이유에 대해 "LG화학이 ESG를 선도하고 있고, 갈수록 중요해지는 ESG 경영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중소기업 ESG 경영의 환경 분야에서 ▲탄소 감축과 저탄소 관련 신기술 적용 ▲재생에너지 전환 ▲설비·공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환경 시스템 개선을 지원한다.

사회 측면에서 ▲중대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보건·품질 개선 ▲인적 관리, 공급망 관리 강화와 고객 만족 개선도 지원한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도 중소기업이 기업 윤리와 공정경쟁, 재무 리스크 관리,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구성 등에서 운영 자금이 필요한 경우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ESG는 대기업만이 아닌 공급망 전체의 이슈"라며 "앞으로도 LG화학은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wisd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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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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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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