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난달 30일 진행된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 현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아 멤버 및 전 직원이 2회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2021.07.05 alice09@newspim.com |
이어 "두 차례의 검사 결과 아티스트와 직원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오메가엑스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오메가엑스는 스펙트럼, 스누퍼, 세븐어클락, 리미트리스, 이엔오아이 등으로 데뷔해 활동했던 멤버들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멤버들이 재데뷔를 위해 뭉친 그룹으로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바모스(VAMO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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