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전찬걸 울진군수 "원전의존형 경제 탈피...그린 수소생산 국가산단 기틀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신산업·치유.힐링관광·스포레 투어산업 기반 구축 ' 집중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찬걸 울진군수가 민선7기 3주년 성과와 울진미래먹거리 위한 전략으로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탈피 통한 수전해 방식의 대규모 수소생산 국가산단 조성 기틀 마련 △의료형 치유·힐링관광 기반 구축 △스포츠.레저관광 결합형 스포레 투어 인프라 구축을 들었다.

전 군수는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년간의 군정 전반과 향후 울진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찬걸 울진군수가 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울진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2021.07.01 nulcheon@newspim.com

전 군수는 이날 울진군의 미래 먹거리 준비 위한 3대 핵심전략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형 치유·힐링관광 기반조성 △스포츠·레저 산업 활성화를 들고 이의 실현위한 구체적 프로젝트도 조목조목 설명했다.

전 군수는 "지난 2018년 7월 첫 취임 후 6개월여 만에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신한울3,4호기 건설이 중지되고 이어 태풍 내습과 이로인한 피해복구도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를 맞았다"며 "30여년간 울진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신한울3,4호기 건설이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중단되면서 울진의 미래 먹거리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원전의존형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한 대안 경제 기틀마련이 우선 과제라고 판단해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탈피 원년의 해'를 선포하고 3년여간 새 먹거리 창출위해 동분서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군수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3년간 울진의 미래먹거리산업인 '수전해 방식의 대규모 수소생산 국가산단(수출실증단지) 조성 기틀을 닦았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수소생산단지 조성에는 경북도와 울진군, 포항공대, 한국원자력연구원, 포스코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난 6월 이들 기관과 소형모듈원전(SMR) 및 원자력을 활용한 '그린 수소생산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또 전 군수는 해양과학 중심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한국해양과학 빅데이터 센터 건립, 수중글라이더 핵심장비 기술개발 및 운영센터 구축 등 해양관련 신산업 선점위한 기틀마련에 매진했다고 강조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전찬걸 울진군수가 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울진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2021.07.01 nulcheon@newspim.com

전 군수는 또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형 치유·힐링관광 기반조성위해 해양치유센터 건립과 백암치유의 숲 조성, 왕피천과 불영계곡 일원의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통해 국내·외 스포츠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팀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군수는 "미래먹거리 산업 구축위해 대형 프로젝트는 모두 국.도비사업으로 추진하겠다"며 "국도비 확보위한 공모사업 개발 등 연구개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최근 3년간 울진군을 비롯 동해안을 강타한 태풍 등 자연재해와 특히 지난 해부터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울진군민의 하나된 저력을 똑똑히 보고 느꼈다"며 "군민들과 함께 울진의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2년 연속 내습한 태풍재해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하나된 결집으로 견뎌내고 있는 울진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선 7기 시작부터 울진 미래 100년을 위한 하나의 목표로 3년을 달려왔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2022년~2023년 울진 방문의 해와 2023년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