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을 하루 앞두고 수도권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의 새 거리두기 적용이 1주일 연장된다. 따라서 사적 모임 가능 인원도 4인 제한이 유지되고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도 자정이 아닌 종전대로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된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모습. 2021.06.30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