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 아이튠즈 앨범 차트 31개 지역 1위

기사입력 : 2021년06월29일 13:44

최종수정 : 2021년06월29일 13:4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이달의소녀가 새 미니앨범으로 아이튠즈 앨범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달의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가 2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전 세계 3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이달의소녀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21.06.29 alice09@newspim.com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는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캄보디아,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핀란드, 이스라엘, 멕시코, 뉴질랜드 등 3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까지 달성하며 글로벌 걸그룹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PTT(Paint The Town)'는 이제까지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에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의 곡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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