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임병택 시흥시장 "웨이브파크 특혜의혹 사실 아냐" 일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법률 유권해석, 행안부가 아닌 법제처에 있다" 강조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18일 제289회 시흥시의회 본회의에서 "웨이브파크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추진된 사업으로 특혜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임 시장은 지난 8일 있었던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노용수 시흥시의원이 제기한 웨이브파크 민간사업자 특혜의혹에 대해 답변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임 시장은 "웨이브파크 조성 사업은 굴뚝 없는 산업인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국가적 랜드마크 도약으로 시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절차적으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7조에 의거해 1812억 원의 행정재산을 기부채납 후 같은 법 제20조에 의거해 기부채납한 재산가액에 따라 20년간 무상·사용수익 허가를 실시한 적법한 사업"이라고 답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이 18일 제289회 시흥시의회 본회의에서 "웨이브파크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추진된 사업으로 특혜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사진=시흥시] 2021.06.18 1141world@newspim.com

수변공원을 문화공원으로 변경한 데 대해서도 "국가산업단지 개발 실시계획의 변경에 의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시의 의견을 받아 변경 신청하고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국가사업"이라며 "당초 단순 저수지 형태의 수변공원이 아닌,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1812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원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이브파크는 전체 약 16만6000㎡의 공원을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며 이중 유료로 사용해 수익을 내는 공간은 전문적인 시설 운영관리가 필요한 약 6만2000㎡인 37%에 불과하다. 유료공간을 제외한 모든 공간은 시민에게 무료 개방되고 유지관리비용 역시 민간사업자가 자체 부담하고 있다.

거북섬 주변 토지의 용도변경을 통해 웨이브파크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임 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공모해 선정된 우선사업 대상자는 토지이용계획의 경미한 변경 내에서 대안제시를 할 수 있게 돼 있다"며 "해당 용도변경은 시화MTV 지구단위계획 범위 내에서 국토부 승인에 따라 변경·결정된 사항"으로 용도변경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분도 사업자가 추가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공유재산법 관련 사용수익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을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했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지난 6월 8일 법제처에서는 "공유재산법에 따라 사용·수익허가를 받아 특정 시설을 설치한 기부자가 그 시설의 이용자에게 입장료를 받는 방법으로 사용 수익을 할 수 있다"고 유권해석해 행정안전부의 법령정비를 권고한 바 있다.

임 시장은 이를 언급하며 사법기관 외 법률에 대한 유권해석은 행정안전부가 아닌 '법제처'에 있는 것임을 강조했다.

임 시장은 "웨이브파크 조성, 서울대병원 건립 등은 시흥의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K-골든코스트 구축사업의 중심사업으로 앞으로도 법의 테두리 내에서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유망 기업과 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