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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AI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에 두 번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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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AI, 800억 원 시리즈B 투자유치 성공
네이버 D2SF, 2017년 시드 투자부터 시리즈A·B까지 후속투자
대규모 AI 모델 구동을 위한 협력 기대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Startup Factory)는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에 후속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퓨리오사AI의 이번 시리즈B 투자유치금액은 800억원 상당으로,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에는 네이버 D2SF뿐 아니라 DSC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퀀텀벤처스 코리아 등 기존 투자사가 모두 참여했고, 아이온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 등도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사진=네이버] 2021.06.01 iamkym@newspim.com

​​퓨리오사AI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데이터센터와 엔터프라이즈 서버에서 AI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반도체를 개발 중이다. 특히 학습된 모델로부터 결과를 추론하는데 최적화된 AI 칩을 설계하고 있으며, 뛰어난 컴파일러(SW) 및 HW 설계 기술 역량을 보유해 업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2019년 글로벌 AI칩 벤치마크 대회인 MLPerf에서 아시아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결과 제출에 성공하고, 이미지 분류 및 객체 인식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해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네이버 D2SF는 퓨리오사AI의 첫 투자자로, 2017년 예비창업팀 단계에서부터 퓨리오사AI와 교류하며 성장을 지원해왔다. 네이버 D2SF의 시드 투자 이후부터 퓨리오사AI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AI, 클라우드, 동영상 등 네이버의 여러 기술 분야들과 접점을 갖고 대규모 AI 모델 구동, 서비스 적용을 위한 협력을 논의 중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퓨리오사AI는 네이버 D2SF와 네이버의 여러 기술 조직들이 함께 성장을 지원해온 국내 최고의 AI 반도체 기술 기업"이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퍼클로바(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동영상, 클라우드 등 네이버와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대형 AI 모델에 투자를 가속화하는 현 상황에서, 대용량 컴퓨팅 파워를 갖춘 AI칩은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AI칩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2022년 하반기 출시한 차세대 칩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팀 기술 역량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2015년 출범 이후 다양한 기술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해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기존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후속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네이버와의 기술 및 사업 협력 성과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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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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