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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기술이전·거래 플랫폼인 국가기술은행, AI 기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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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 기술 매칭·예상가격 등 관련정보 제공
공공기술 이전·기술사업화 총력 지원 발판 마련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공공기술 이전·거래 플랫폼인 국가기술은행(NTB)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술 매칭, 관련 기술간 관계망, 기술예상가격, 기술개발 트렌드 등 연관정보를 사용자 입장에서 파악할 수 있게 개편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NTB에 AI 기술을 도입해 새롭게 개편한 신규 플랫폼을 27일 공식 오픈하고 공개 시연과 설명행사를 개최했다.

NTB는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정보를 등록하 공공연구기관이 보유기술 이전시 해당 기술정보를 등록하는 기술이전·거래 종합 플랫폼으로서 지난 2001년부터 운영 중이다. 현재 등록된 기술정보는 약 29만건으로 기술정보 이용자수는 지난해 기준 연간 202만명 수준이다.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19.10.24 jsh@newspim.com

개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사용자가 기술용어 외에도 키워드(일상용어) 입력시 AI 알고리즘이 NTB 등록기술과 유사성을 계산하여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다수 사용자의 검색이력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맞춤형 기술정보를 추천하게 되고 해당기술의 가치와 관련된 기술가치평가금액, 기존 실거래가격 등의 정보를 학습해 기술예상가격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술명-키워드, 키워드-키워드 등 기술정보 간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방대한 정보 속에서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시각화해 보여준다. 기술통계 서비스를 통해 공공연구기관별, 산업 분야별 보유기술 현황을 시각화해 주고 시간흐름에 따른 기술의 변화·성장을 보여주는 타임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현재 공공연구기관 보유 기술 등록‧관리 기능을 확장해 우수한 민간 보유기술 발굴과 등록을 확대한다. 기술이전·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중요 기술정보에 대해서는 기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및 기업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NTB를 통해 기술이전 생태계가 활성화돼 기술이전·사업화 성과가 대폭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등록된 기술정보의 질을 산업 분야별로 지속 향상시키고 다른 기술이전 정보망들과 연계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 운영으로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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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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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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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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