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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 VOD 플랫폼 'IVI'와 손잡고 현혈행사 마련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Life is Good'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측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VOD 플랫폼 회사인 'IVI'와 손잡고 러시아 지역사회에 헌혈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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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전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Life is Good'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러시아 시민들과 작가, 우주 비행사, 배우 등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사진=LG전자] 2021.05.06 nanana@newspim.com |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러시아 시민들은 물론 우주 비행사, 영화감독, 배우 등 현지 인플루언서도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이 각자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LGLifeisGood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렸다.
LG전자는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009년부터 100차례 이상 헌혈행사를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노영남 LG전자 러시아법인장(상무)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Life is Good' 캠페인을 펼쳐 러시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