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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원 각 3명 확진...휴게음식점 관련 14명으로 늘어

기사입력 : 2021년05월06일 08:29

최종수정 : 2021년05월06일 08:29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7시 기준 남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전주 3명, 남원 2명 등이 새로 나왔다. 전북누적 1994명째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5.06 lbs0964@newspim.com

남원시 인월면 휴게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첫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13명으로 집계됐다.

밤사이 전주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와 80대 각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또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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