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5일 오전 7시 기준 남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밝혔다. 전북 누적 1990명째다.
남원시 인월면 휴게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60대 확진자가 나온 이후 매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전날 1명이 추가, 모두 11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새벽 2명이 또 나왔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5.05 lbs0964@newspim.com |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전주 4명, 정읍·남원 각 1명 등 모두 6명이 새로 나왔다.
정읍시 30대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주시에서 50대 1명이 완주군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확진자로 분류돼 이 회사 관련 확진자는 모두 3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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