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보유세 부담에 집값 상승폭 꺾여...강남·노원 재건축은 강세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집값 0.71% 상승...두 달 연속 상승폭 감소
강남3구 0.4% 이상 올라...매물 회수·신고가 거래
급등 피로감·비수기 영향에 강남 전셋값 23개월만에 하락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부담 등으로 서울 매맷값 상승폭은 꺾였으나 강남·노원 등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매맷값은 0.35% 상승해 3월(0.38%) 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자료=한국부동산원]

전국 주택 매맷값은 0.71% 상승해 전월(0.74%)보다 오름폭이 꺾였다. 수도권도 0.91% 상승해 3월(0.96%)보다는 오름폭이 줄어들었다. 경기(1.28%→1.17%)는 오름폭이 축소됐지만 인천(1.31%→1.47%)은 전월보다 올랐다.

전국 아파트 매맷값은 1.01% 오르며 3월(1.07%)보다 상승폭이 꺾였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1%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0.49%→0.43%)·경기(1.77%→1.63%) 지역의 오름폭은 줄어들었으나 인천(2.07%→2.27%)은 2%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재산세와 종부세 부담 강화와 정부의 지속적인 공급계획 발표로 서울·경기 등 전국적으로 상승폭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은 지난달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에 따른 재건축 규제완화 기대로 강남·노원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경기·인천은 교통개선 기대감이 있는 서울 인접지역과 중저가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울 강북에서 노원구(0.69%)는 상계동 중저가와 월계동 재건축 위주로 도봉구(0.56%)는 교통 및 개발호재 있는 창동 역세권 주요단지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중(0.23%)·서대문구(0.21%)는 매수세 감소로 지난달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강남에서는 규제완화 기대감에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물이 회수되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신고가 거래가 나타나는 등 상승 흐름을 보였다. 강남구(0.50%)는 압구정동 위주로 올랐다. 송파구(0.44%)는 잠실·가락동, 서초구(0.42%)는 서초·방배동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36% 올라 지난달(0.46%)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0.54% 상승해 지난달(0.70%)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수도권에서 0.37% 올라 지난달(0.51%)보다 오름폭이 감소했다. 서울(0.29%→0.20%)·경기(0.56%→0.37%)·인천(0.95%→0.85%) 모두 상승폭이 줄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정주여건이 양호하고 교통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과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세는 이어졌으나 계절적 비수기와 급등 피로감에 전체적인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강북에서 노원구(0.67%)가 정주여건이 양호한 상계·월계동 중저가 구축 단지 중심으로 올랐다. 성북구(0.35%)는 정릉·종암동 주요단지 위주로 은평구(0.34%)는 불광·갈현·구산동 상대적 중저가 단지 중심으로 올랐으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강북 지역의 전체적인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강남에서는 구로구(0.25%)가 개봉·신도림동 등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했다. 서초구(0.22%)는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지역, 관악구(0.21%)는 중저가 단지에서 상승세가 지속됐다. 강남구(-0.01%)는 재건축과 구축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며 2019년 5월(-0.07%) 이후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다.

준전세, 월세도 같이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준전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치를 초과하는 보증부 월세다. 준전세가격은 0.25% 올라 지난달(0.31%)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월세(0.06%→0.06%)는 전월과 같은 상승폭을 보였으나 준월세(0.11%→0.10%)는 전월보다 상승폭이 감소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