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산시 '방역 2단계 격상'...4월들어 확진자 216명 발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가 4월들어 25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216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자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카드를 꺼내들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5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갖고 "26일 오전 5시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7개 동 지역 전체와 안량읍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이 25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갖고 '26일 오전 5시부터 내달 2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담은 방역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산시] 2021.04.25 nulcheon@newspim.com

최 시장은 "4월 1일부터 오늘까지 2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는 경산시 전체 확진자의 17.8%에 달하는 수치이다"며 "4월 1일과 9일에는 일일 확진자 수 23명을 기록하고, 최근 3일간 확진자 수가 연일 10명을 상회하는 등 좀처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고 방역단계 격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경산시의 방역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사적 모임 5인 이상 금지'는 종전의 1.5단계와 마찬가지로 유지되고 유흥·단란·감성주점과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은 거리두기 2단계 정부안을 적용해 집합이 전면 금지된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식당·카페, 목욕장업, 파티룸, 실내 체육시설, 학원·교습소 등은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등 시설 면적당 인원도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제한된다.

종교시설의 경우 정규 예배만 좌석수 20% 이내로 허용되고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이나 식사 제공은 전면 금지된다.

중점·일반관리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자는 모두 명단 작성을 의무화하고, 코로나19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조치도 추가로 권고할 방침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이 25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갖고 '26일 오전 5시부터 내달 2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담은 방역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산시] 2021.04.25 nulcheon@newspim.com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 조치도 강화된다.

최 시장은 "방역수칙 위반 적발시 해당업소에 대해 즉시 집합금지명령을 내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한다"며 해당업종의 시설 내에서 이용자간 감염이 발생한 경우 업종 전체를 집합금지하는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최 시장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자영업자 등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이번 조치는 지역 감염의 연결고리의 원천 차단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독려했다.

이어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 만큼, 시민들은 백신 부작용에 대해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