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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소폭 하락 마감…1분기 실적 앞두고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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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뉴욕 증시가 12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에서 소폭 하락했다.

월가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74포인트(0.16%) 하락한 3만3745.86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0.69포인트(0.02%) 하락한 4128.11, 나스닥 지수 역시 50.19포인트(0.36%) 밀린 1만3850.00로 집계됐다.

시장은 기업 실적 시즌이 시작되고 이번 주 후반 예정된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했다. 주식은 최근 14개월 최고치에서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인 후 후퇴했다.

특히, 11개의 주요 S&P 500 부문 지수 가운데 통신 서비스와 에너지 점유율이 가장 급격히 하락했다. 금융 지수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 JP모건, 웰스파고는 1분기 실적을 가장 먼저 발표할 예정이어서 시장에 새로운 촉매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피터 칼딜로 스파탄 캐피탈 증권사 수석 시장 경제학자는 "지난주에 기술 부문이 강하고 재무 및 에너지가 약했던 것에서 약간의 반전이 보인다"며 "오우리는 그 반대를 보고 있어 이익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에드 모야 오안다 선임 시장 분석가는 "이 은행들이 환매와 배당금을 통해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낙관론이 개선되고 있으며 국채 수익률 전망 때문에 앞으로 더 나은 전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피니티브 IBES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수익은 1년 전 같은 분기 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감세가 이익 성장을 촉진한 2018 년 이후 가장 큰 분기 별 이익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내일 예정된 3월 미국 소비자 물가 데이터는 국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종목별로 보면 테슬라는 시장조사기관 케너코드 지뉴이티(Canaccord Genuity)가 전기차 제조업체 주식을 매수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3.3% 상승헀다. 회사는 에너지 분야의 또 다른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는 중국의 역대급 과징금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분석에 8.9% 상승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음성 기술회사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의 주식을 197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뉘앙스는 16% 가까이 급등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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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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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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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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