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일회용품 보단 다회용품 이용 장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지난 6일부터 사소하게 낭비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나부터 실천하자' WELCOME Green Day(웰컴그린데이) 활동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환경보호', '나 스스로가 실천하는 환경보호' 구호 아래 일회용품 등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매주 수요일 웰컴그린데이를 지정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4.08 tack@newspim.com |
매주 수요일 웰컴그린데이에 참여하는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은 필수적인 일회용품 외 사용을 최대한 줄인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 중 하나인 일회용 커피잔 사용 대신 텀블러 등 개인 컵 사용이 장려된다. 또, 본사 엘리베이터는 절반만 운영되며 임직원이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
현식 웰컴저축은행 경영지원 본부장은 "웰컴저축은행은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이번 웰컴그린데이 활동으로 좁게는 사소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넓게는 환경보호까지 생각하는 의미로 우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