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통일·외교

미얀마 신한은행, 직원 피격에 현지 지점 임시폐쇄…"다른 직원 피해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교부 "미얀마 군경 총격으로 부상 치료중"
정의용 "24시간 내 교민 철수 가능토록 준비"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미얀마 양곤의 신한은행 지점에서 일하는 현지인 직원이 머리에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직원들의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최영삼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수요일 현지시각으로 17시경에 양곤에서 퇴근 중이던 신한은행 출퇴근용 차량이 검문과정에서 미얀마 군경의 총격을 받고 그 과정에서 현지인 직원 1명이 부상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물론 같이 탑승했던 총 9분의 현지인들 중에 이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선 시위대 [사진=로이터 뉴스핌]

최 대변인은 "이와 관련 신한은행을 포함해서 현재까지 말씀 주신 우리 국적자, 국민들이 위해를 받았다는 소식도 현재 아직은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주 미얀마 대사관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각 기업 등 유관부문과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이러한 사고의 미연의 방지, 그리고 관련 처리 부문과 관련해서 긴밀한 협조 태세를 계속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나우' 등 현지 매체와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신한은행 양곤지점에서 일하던 현지인 여성 직원이 회사에서 제공한 차량을 타고 퇴근하던 중 차량 바깥에서 발사된 총을 맞고 쓰러졌다. 총격은 당시 주변에 있던 미얀마 군경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는 은행 관계자를 인용해 "딱 한 발이었는데, 그녀가 맞았다"고 전했다. 여성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차량은 신한은행 로고 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쿠데타 이후 최소인력으로 영업해오던 신한은행은 이번 사건으로 양곤 지점을 임시 폐쇄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아침 한국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위기상황을 3단계로 올리고 현지인 직원과 주재원들의 안전을 위해 양곤지점을 임시폐쇄 조치하고 전직원을 재택근무로 즉각 전환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또 "주재원의 단계적인 철수를 검토 중이며 양곤 지점 거래 고객을 위한 필수 업무는 모행인 한국 신한은행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전날 내신기자단 브리핑에서 미얀마 상황과 관련해 "우선 필요하면 우리 교민들을 즉각 철수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고 있다. 철수 결정만 내리면 24시간 내에 상당수의 교민을 철수시키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물론 계획대로 모든 게 다 잘 될지는 저희도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특별기나 또는 우리 군 수송기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오늘 현지공관에서 우리 교민 사회와 거의 매일 실시간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그러한 단계까지는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리도 필요하면 비필수 인원부터 철수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다. 추가로 어떠한 제재를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전에 말씀드릴 수가 없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