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가 발생하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2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29일 10대 2명(대전 1278~1279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1278번 확진자는 가래, 후각소실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다른 1명(대전 1279번)은 기존 확진자(대전 1212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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