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SSG 랜더스, '랜더스 멤버십' 회원 모집 및 '랜더스 키즈 박스' 판매

기사입력 : 2021년03월26일 15:25

최종수정 : 2021년03월26일 15:25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SSG랜더스가 26일 오후6시부터 2021시즌 '랜더스 멤버십' 회원 모집과 '랜더스 키즈 박스' 판매를 시작한다.

랜더스 멤버십은 지난 시즌 고객 반응이 좋았던 혜택들을 유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관람 환경에 적합한 개인화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 SSG 랜더스]

먼저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유료회원 예매 수수료 면제, 등급에 따라 차등 오픈되는 선예매, 샵 상품권 제공, 골드회원 예매 티켓 1장당 2000원 할인, 방문 횟수에 따른 무료 티켓 증정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SSG는 멤버십 회원의 야구장 방문 이력, 굿즈 구매, 선호 선수 등의 데이터를 조합하여 개별 회원 Needs에 맞는 상품 추천, 자주 방문하는 회원 우대, 신규 동반 고객 대상 할인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개인화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랜더스 키즈 박스는 기존의 어린이회원을 대신하는 것으로 야구장 입장이 아닌, 특별 굿즈 제공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랜더스 키즈 박스의 판매 가격은 75000원이며, SSG랜더스 키즈 전용 유니폼과 캠프모자, 목걸이&회원카드 외에도 SSG랜더스를 상징하는 우주선 엠블럼 디자인의 핀버튼과 창단 기념 자수 패치로 구성됐다. 랜더스 키즈 박스를 구매한 어린이는 예매를 통해 홈구장 일반석 입장이 가능하며, 그 외 9개 구단의 외야 자유석 무료입장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랜더스 키즈 박스는 26일 오후6시부터 30일까지 5일간 '네이버SSG 랜더스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상품은 제작이 모두 완료되는 4월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될 예정이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