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익산 228~229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익산 228번 확진자(무증상)는 50대로 원대 한방병원 관련 익산 221번 확진자와 접촉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03.23 gkje725@newspim.com |
지난 8일 오후 8시 확진자 발생에 따른 병원내 전수 조사를 실시할 당시 음성판정을 받고 2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2일 오전 10시 격리 해제 전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오후 9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229번 확진자(50대)는 익산 227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22일 최초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직장근무를 마치고 귀가했으며 20일 오후 2시까지 자택에 머물다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타 지역 OO학원과 식당 등을 방문하고 오후 10시 귀가했다.
21일 오후 7시 자택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마치고 오후 9시까지 OO실내 골프장을 방문한 후 오후 9시 이후 자택에 머물렀다.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 직장근무를 한 후 오후 2시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고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23일 오전 2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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